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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집에서 곰팡이·벌레 발견..."낭만만 보고 제주 왔다간 큰일" ('나혼산')

유리, 집에서 곰팡이·벌레 발견..."낭만만 보고 제주 왔다간 큰일" ('나혼산')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소녀시대 겸 배우 유리가 제주살이 3년 차 일상을 공개하며 낭만 뒤에 숨겨진 현실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유리의 제주도 라이프가 담긴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유리는 성산일출봉을 보고 커피 한 잔으로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그는 "독립이라는 것을 처음 해본 곳이 제주도다. 혼자 산 지 3년 차"라면서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제주 하우스를 공개했다.

집 안 곳곳에는 제주의 분위기를 담은 소품들로 꾸며진 아늑한 공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낭만이다"라던 유리는 "낭만만 보고 쫓아왔다가는 어떻게 할 수 없다"며 제주살이의 현실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리, 집에서 곰팡이·벌레 발견..."낭만만 보고 제주 왔다간 큰일" ('나혼산')

이때 습기로 인해 액자가 들뜨고 벽에는 곰팡이가 번진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리는 "제주도는 습기를 잡아야 한다"며 습기 잡는 생활템을 총출동시키며 습기와의 전쟁에 나섰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벌레까지 등장하자 유리는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는 등 현실감 넘치는 제주살이의 고충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집안일을 끝낸 유리는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유리는 "나의 시크릿 스팟"이라면서 바다에서 직접 톳을 채취하는 등 특별한 제주 라이프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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