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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소탕에 전 재산 태워"…'재벌X형사2' 안보현, 보법 다른 '재력→관종력' 진이수 컴백

"빌런 소탕에 전 재산 태워"…'재벌X형사2' 안보현, 보법 다른 '재력→관종력' 진이수 컴백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안보현이 보법 다른 재벌형사로 돌아온다.

'김부장'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김바다 극본, 김재홍 연출)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굿파트너' 등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한 축을 이루는 '재벌X형사'는 전매특허인 FLEX 세계관을 바탕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시즌2에서는 전 시즌 흥행의 주역인 김재홍 감독, 김바다 작가, 그리고 타이틀롤 안보현(진이수 역)이 의기투합하고,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 정은채(주혜라 역)가 가세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2' 측이 6일, 돌아온 재벌형사 '진이수'의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이수는 얼떨결에 형사계에 발을 들였다가 정의감과 동료애에 눈을 떠 대기업 회장직을 뒤로한 채 정식 형사가 된 재벌 3세 형사로,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사비로 전용기까지 띄우는 하이엔드 사이다 캐릭터이다. 시즌2에서는 의욕적인 강력팀 형사인 동시에, 아직은 재벌물이 덜 빠진 모습이 웃음과 희열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범인 검거를 위해 해외 원정을 감행한 이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는 현지인들로 가득한 멕시칸 식당에 출동한 상황. 출동지의 TPO를 배려(?)해 마리아치(멕시코 악단)로 위장한 이수는 커다란 솜브레로(챙 모자)와 화려한 금빛 자수의 전통 슈트를 차려 입고 변함없는 재력과 관종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기타 연주를 하며 라틴의 정열과 낭만을 즐기고, 범인에게 위협당하는 상황 속에서도 여유로운 보조개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은 정식 형사로 성장한 이후에도 변함없이 '킹 받는 매력'을 보여준다. 이에 경찰 배지에 자본력을 더한 전대미문의 형사 진이수의 귀환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재벌X형사2' 측은 "안보현이 촬영장에 도착하자 '재벌X형사'의 세계관이 시작되는 것이 느껴졌다. 진이수라는 캐릭터가 왜 안보현의 인생 캐릭터로 불리는지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라면서 "안보현은 '재벌X형사' 시리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 시즌을 능가하는 재미와 쾌감을 선사하겠다는 열정이 엄청나다. 시즌2에서는 '형사계의 슈스'로 거듭난 진이수의 활약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돌아온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아이돌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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