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김종민이 '1박 2일'에서 2세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내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동해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첫 번째 목적지에서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수영복과 구명조끼로 갈아입은 뒤 '무한 배영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배영으로 반환점을 터치한 뒤 전원이 퀴즈의 정답을 맞혀야 미션을 통과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퀴즈 도중 제작진은 '평생 소원이 ○○○'라는 속담 문제를 출제했다. 정답을 고민하던 김종민은 "평생 소원이 애 아빠"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2세 계획을 공개한 김종민의 진심이 담긴 답변이었던 만큼 멤버들도 공감했다.
문세윤은 "이건 그냥 맞힌 걸로 해달라"며 김종민의 편을 들었고, 김종민 역시 "내 소원이 그렇다는데 왜 그래!"라며 제작진을 향해 능청스럽게 정답으로 인정해 달라고 어필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문세윤은 "평생 소원이 무병장수"라고 답했고, 딘딘은 "상한가"라고 외치며 각자의 소원을 털어놔 현장을 유쾌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김종민은 지난 2025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2세 계획을 솔직하게 밝히며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김종민은 "우리는 자연임신을 준비하고 있다. 시험관 시술에 대해 공부해 보니까 못 하겠더라. 아내가 너무 힘들 것 같았다"며 시험관 시술 대신 자연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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