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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차기작 하기 싫다' 발언 후폭풍에 결국.."프로 의식과는 별개, 팬들에 하소연일 뿐"

옥주현, '차기작 하기 싫다' 발언 후폭풍에 결국.."프로 의식과는 별개, 팬들에 하소연일 뿐"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차기작을 앞두고 "하기 싫다"고 털어놓은 것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발언의 배경을 밝혔다.

옥주현은 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팬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언급한 '옥장판' 논란과 차기작을 둘러싼 발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4년간 '옥장판' 프레임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토로하며, 차기작을 두고 "하기 싫다"고 말한 것은 작품을 향한 무책임이 아닌 개인적인 심경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옥주현은 "계약한 차기작... 가을에 있지... 근데 그것도 하기 싫어 ㅎㅎ 나 요즘 사춘기인가"라고 차기작을 앞둔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해당 발언이 알려지자 팬들은 그의 컨디션을 우려하며 번아웃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또 일부에서는 이미 차기작 계약이 이뤄진 상황인 만큼 함께 작품을 준비하는 제작진과 동료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대해 옥주현은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괜찮은 척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항상 작품에 속해있기 때문이었다. 공식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기에도 애매하지 않나. 현재는 작품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에 말할 수 있게 됐고 나의 한스러운 마음을 팬들에게 하소연한 것이지 프로 의식과는 별개"라고 강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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