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여행 중 체중이 늘었던 경험과 이를 극복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쇼핑과 맛집 탐방을 즐기던 그는 이날 일본 소바 맛집을 찾아 식사를 즐기던 중 자연스럽게 체중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나 요즘 관리한다"고 운을 뗐고, 제작진이 "첫 촬영 때 보다 좀 줄이신것 같다"고 말하자 고소영은 "두 달만에 3kg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하와이에서 너무 고물가여서 빨리 배를 채우려고 탄수화물을 미친 듯이 먹었다"며 "맨날 주먹밥 먹고, 유부초밥 먹고, 김치볶음밥 먹고 그랬더니 2.5kg이 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체중이 늘어난 뒤에는 식습관부터 바꾸기로 했다고. 고소영은 "친한 동생과 '음식에 집착하지 말자'고 이야기했다"며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젓가락도 중간중간 내려놓는 습관을 들이려고 한다"고 자신만의 관리법을 소개했다.
이날 고소영은 평소 식단 관리 원칙도 공개했다. 그는 반찬을 맛보며 "원래 첫 번째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느냐"며 식사 순서의 중요성을 언급했고, 김을 먹으려다 "김은 나트륨이 높으니까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 등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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