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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아이비 "연애 쉰 적 없었는데...잘 생기면 돌싱도 OK"

43세 아이비 "연애 쉰 적 없었는데...잘 생기면 돌싱도 OK"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43)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오늘(13일)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아이비, 차정원, 주현영이 출연해 3인 3색 매력과 반전 예능감을 뽐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여배우 최초로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아이비는 총 세 차례에 걸쳐 미국에 오디션 영상을 보낸 치열한 도전 끝에 뮤지컬 '시카고'에 최종 합격한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솔로 연애사도 거침없이 털어놓은 그는 "연애를 쉰 적이 없었는데, 30대 후반이 되니까 연애가 얼마나 힘든 건지 깨달았다"고 솔직 고백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에 '눈이 높은 게 문제'라고 밝힌 절친 차정원은 "잘생기면 돌싱도 상관없다"며 아이비의 확고한 취향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주현영은 '아니 근데 진짜!' 출연을 망설인 이유가 탁재훈 때문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탁재훈의 웹 예능에 출연했을 당시 온갖 재롱을 부렸지만, 형사 역할에 심취한 탁재훈이 한 번도 웃지 않아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것인데 "너무 힘들고 수치스러웠다"고 회상한 그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또 "웃기지 못할 때가 가장 쫄린다"는 주현영은 축구선수 손흥민의 인터뷰 당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손흥민이 던진 농담 한마디를 듣고 그대로 '멘붕'에 빠졌던 비하인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43세 아이비 "연애 쉰 적 없었는데...잘 생기면 돌싱도 OK"

반면,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차정원은 '차도녀' 이미지에 뒤에 숨겨둔 반전 예능감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노래에 욕심이 있었다는 그는 주현영의 개인기 소몰이 창법 뺏기에 이어, 화제를 모은 이수지의 유치원 선생님 캐릭터도 완벽 재현하며 즉석 콩트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이수지는 "개그우먼 생각은 안 해봤냐"며 스카우트 제안까지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이비, 차정원, 주현영 세 여자의 거침없는 매력 발산은 오늘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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