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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막내 동서' 기성용 들어온 후 달라진 처가 분위기 "장모님이 편하게 생각"

김강우, '막내 동서' 기성용 들어온 후 달라진 처가 분위기 "장모님이 편하게 생각"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강우가 기성용이 들어온 뒤 달라진 처가 분위기를 공개했다.

1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김강우만 들어오면 귀가하는 장모님?! 첫째 사위도 인정한 기서방의 막내미 비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강우와 기성용은 서로 닮은꼴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김강우는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예전에 닮은꼴 찾기 어플을 하면 항상 기성용이 나왔다"고 말했고, 기성용 역시 "나도 (김강우가) 나왔다"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김강우는 기성용이 들어온 뒤 달라진 집안 분위기를 공개했다. 그는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어머니가 나는 첫째 사위라서 굉장히 어려워하신다"며 "내가 일하고 집에 들어오면 장모님이 계시다가도 갑자기 확 가신다. (기성용한테는) 안 그러시는 것 같다. 되게 편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워하지 마세요"라며 장모님을 향한 영상 편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성용은 "아무래도 나보다 형님이 나이도 있으셔서 그런 것 같다"며 "(장모님이) 나와는 생활을 같이 많이 하셨다. 나이 차이도 있고, 막내 아들 같은 느낌으로 장모님이 대해주시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본 유재석은 "기성용이 되게 귀엽다"고 말했고, 김강우 역시 "서글서글하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김강우는 2010년 한혜진의 첫째 언니와 결혼했으며, 2013년 처제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하면서 기성용과는 동서지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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