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Astrae Oratio)'의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예고하며 이용자 검증에 나선다.
이번 CBT는 이용자들이 출시 전 처음으로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자리다. 엔씨는 8월 중 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공개한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신전기 서브컬처 RPG다. 지난 4월 30일 게임명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처음 공개한 이후 세계관과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출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엔씨는 국내 테스트에 이어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접점도 확대한다. 8월 일본 최대 동인 행사인 코믹마켓과 9월 도쿄게임쇼(TGS)에 참가해 게임을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오프라인 행사와 CBT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개발 과정에 반영해 게임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CBT 예고는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 단계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엔씨는 테스트와 글로벌 게임쇼 참가를 통해 이용자 반응을 점검하며 출시 전 막바지 담금질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