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방송인 홍현희의 시매부로 잘 알려진 천뚱(본명 임정수)이 달라진 식습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천뚱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맛이 변했나 보다. 이제 닭가슴살이 더 맛있네. 오랜만에 장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장어 먹방 중인 천뚱의 모습이 담겨있다.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장어를 한입 가득 먹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이 과정에서 천뚱의 달라진 예전과 달라진 식습관이 시선을 끌었다. 장어를 상추와 깻잎에 싸 먹고 양파를 곁들이는 등 건강을 고려한 식사를 이어간 천뚱은 "이제는 닭가슴살이 더 맛있다"며 달라진 입맛을 고백했다. 과거 고칼로리 음식도 거침없이 먹어 치우며 '먹방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변화다.
천뚱은 과거 홍현희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와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먹성과 압도적인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에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식단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 "맛있는 거 먹기 위해 노력은 계속된다. 건강한 돼지가 되기 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샐러드 등 건강식을 공개하며 체중 감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후에도 닭가슴살, 삶은 달걀 4개, 현미밥으로 구성된 식단을 꾸준히 공개하며 달라진 식습관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천뚱은 개그우먼 홍현희의 시매부로 이름을 알렸으며,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압도적인 먹방 실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23년 초 전정신경염 진단을 받고 약 8개월 동안 투병 생활을 이어갔으며, 치료 끝에 완치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