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그룹 2PM 장우영이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자신을 직접 소개하는 유쾌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장우영이'에는 '활동 중단?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우영은 새 유튜브 채널 기획 회의를 진행하며 거리로 나섰다. 그는 "요즘 저를 많이 못 본 것 같다"고 운을 떼자, 한 시민은 "활동을 조금 중단하셨던 분들이…"라고 말했고, 이에 자막에는 '우영은 그동안 활동 중단이었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장우영은 다른 시민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자신을 "저는 장우영입니다. 아이돌 그룹 2PM 멤버입니다"라고 소개했지만, 예상치 못한 반응이 돌아왔다. 한 시민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방금 알았다"고 답했고, 장우영은 "혹시 제 얘기 들으면서 음악 듣고 계신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언제 처음 2PM 장우영을 들어보셨냐", "저를 원래 알고 계셨냐"고 묻자 시민은 "사실… 방금 전에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장우영은 "한 다섯 걸음 전에요?"라고 되물었고, 시민은 "네"라고 인정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굴하지 않은 장우영은 곧바로 2PM의 히트곡 'Again & Again'을 들려주며 "이 노래 아시냐"고 물었지만, 시민들은 고개를 갸웃할 뿐이었다. 그는 "제가 거의 활동을 쉬고 있었던 것 같다"며 셀프 디스를 덧붙였다.
이후 장우영은 "더 열심히 알려야겠다"며 길거리 한복판에서 직접 'Again & Again' 안무를 선보였다. 시민들 앞에서 온몸을 던져 춤을 추며 존재감을 알린 그는 "저 활동 쉬는 거 아닙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영상 말미에는 "장우영이의 첫 번째 영상은 7월 22일 공개된다"는 자막이 등장해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 시작을 예고했다.
한편 장우영은 최근 2PM 완전체 활동에도 시동을 걸었다. 2PM은 오는 8월 8~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2PM Concert 'THE RETURN' in INCHEON'을 개최하고 약 3년 만에 국내 완전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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