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지나가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나는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매일 조금씩 더 많이 웃고, 스스로를 더 믿으며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이 여정을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치유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조금씩 본래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며 "늘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캡모자에 레드와 화이트 컬러 셔츠,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변함없는 건강미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팬들은 "응원하고 있다", "다시 웃는 모습 보기 좋다", "항상 기다리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내며 지나를 응원했다.
한편 지나는 2010년 디지털 싱글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데뷔한 뒤 '꺼져 줄게 잘 살아', 'Black & White', 'Top Girl'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데뷔 16주년을 맞아 대표곡 '꺼져 줄게 잘 살아' 리메이크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잇달아 공개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