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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25개월 아들 놓칠 뻔한 위험 순간에 철렁..."진짜 한 순간이다"

황보라, 25개월 아들 놓칠 뻔한 위험 순간에 철렁..."진짜 한 순간이다"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 우인 군의 돌발 행동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미아 방지 등록에 나섰다.

21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미아 될 뻔한(!) 아들 땜에 제 발로 경찰서 간 황보라?!ㅣ미아방지, 아들육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황보라는 "동네에서 어린아이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걱정돼서 우인이 하원하자마자 미아 방지 등록하러 간다"라고 설명했다.

걱정은 현실이 됐다. 하원한 우인 군은 황보라가 잠시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는 사이 순식간에 앞으로 달려 나갔고,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에 황보라는 크게 놀랐다.

황보라는 급히 아들을 붙잡은 뒤 "우인아,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면서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미아 방지 등록해야 한다"라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짜 한 순간이다.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

황보라, 25개월 아들 놓칠 뻔한 위험 순간에 철렁..."진짜 한 순간이다"

이후 황보라는 아들과 버스를 타고 미아 방지 등록을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 이 과정에서 혹시나 아들 손을 놓칠라 우인 군 손을 꼭 잡고 버스를 타고 버스 안에서도 아들을 꼭 안는 등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모습으로 현실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무사히 미아 방지 등록을 마친 뒤에도 황보라의 안전 교육은 계속됐다. 집으로 향하던 황보라는 우인 군에게 "손 놓으면 안 된다. 손 놓고 아무 곳이나 뛰어가면 안 된다"라면서 계속해서 미아 방지 교육을 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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