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코요태 신지가 2세 계획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신지·문원 부부가 김종민, 빽가를 캠핑장으로 초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원은 "아내의 가족분들을 초대해서 식사하려고 한다"라며 "결혼 후 처음 뵙는 거다. 고마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 자리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지의 귀한 가족은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였다. 신지는 "가장 가까운 가족인 종민 오빠와 빽가에게 진심으로 보답하고 대접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초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박미선은 "가족이다"라고 했고, 신지는 "결혼 '같은'도 아니다. 그냥 가족"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때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가 손수 차린 음식을 보고 "신지가 이런 걸 할 사람이 아닌데"라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우리 진짜 가만히 있어도 되냐. 신지가 다 해주는 거냐"라고 물은 뒤, "커피 같은 거 없냐"라고 요구했다. 이에 문원이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김종민은 "신지가 가져다 달라"라며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문원은 "형님들 혼나기 전에 내가 하겠다"라고 했고, 김종민은 "네가 노예냐"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를 들은 빽가는 "우리는 노예 아니냐"라고 받아치자, 김종민은 "아니다. 우리는 탈퇴했다. 이제는 문원이 몫이다. 너무 좋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김종민은 자연스럽게 신지의 2세 계획을 물었다. 이에 신지는 "생각 없었는데 요즘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김종민은 "한다감 씨가 1980년 생인데 임신하셨다. 아이를 갖기 위해 몇 년을 운동하셨다더라"면서 "건강한 게 중요하다. 신지 운동시켜야 한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신지는 "아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다.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서 "나를 닮은 아이가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김종민은 "건강보조제도 다 끊어야 한다. 다 빼야 한다고 하더라. 1년 준비하면 된다"라면서 서로를 걱정하는 진정한 가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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