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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만 파는 우도환, 現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와 재계약 체결

한 우물만 파는 우도환, 現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와 재계약 체결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우도환이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지켰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22일 "우도환은 강렬한 에너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온 배우"라며 "그동안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우도환만의 강점을 더욱 넓게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우도환은 지난해 연말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육사 출신 엘리트 장교 백기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형 백기태(현빈)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인물을 단단한 눈빛과 섬세한 내면 연기로 그려내며, 형제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어 올해 초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의 김건우 역으로 돌아와 글로벌 흥행을 견인했다. 시즌1보다 한층 확장된 스케일 속에서 세계 챔피언이 된 캐릭터의 고난도 액션과 깊어진 감정선을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6월 제46회 황금촬영상에서 OTT 부문 특별 연기상을 수상하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이렇듯 글로벌 입지를 탄탄히 확장하고 있는 우도환은 재계약 이후에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서는 극 중 9년의 세월이 흐른 뒤, 권력의 정점에 선 백기태와 반격을 준비해 온 장건영(정우성) 사이를 파고드는 결정적 변수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도경수, 우도환, 채종협, 문채원, 박하선, 정인선, 윤박, 최태준, 강민아, 손담비, 김예림, 김우석, 채서안, 한보름, 송시안, 차주완, 윤하영, 정지훈, 이윤환, 이가연이 소속되어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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