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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는 무대로 증명"…MC몽, '불륜·도박 오해' 해명 통할까[SC이슈]

"가수는 무대로 증명"…MC몽, '불륜·도박 오해' 해명 통할까[SC이슈]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C몽이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과연 그의 자신감은 통할까.

MC몽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 8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 '아이스-깨끼'를 연다고 밝혔다.

MC몽은 "억측과 오해 속에서 숨지 않기 위해 가수는 무대 위에서 증명하면 된다. 제 음악으로 당신을 만나고자 한다. 보고 싶다면 오라. 무더위(를 날릴) 한 방을 보여드리겠다. 여러분의 객기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현재 MC몽은 사생활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는 2023년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함께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했으나 지난해 7월 회사를 떠났다. 이후 MBC 'PD수첩'은 MC몽이 회사 자금을 이용해 불법 도박을 했고, 그와 부적절한 관계였던 차 회장이 수백억원에 달하는 MC몽의 도박빚을 갚아주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MC몽이 차 회장의 작은 아버지인 차 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저 곧 결혼한다. 편 먹게 해달라"며 울먹이는 녹취록도 공개해 파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MC몽과 차 회장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MC몽은 또 'PD수첩' 제작진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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