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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는 이렇게 효도한다"...이장원, 100세 할아버지 맞춤 '할림벨' 개발 (동상이몽)

"카이스트는 이렇게 효도한다"...이장원, 100세 할아버지 맞춤 '할림벨' 개발 (동상이몽)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이장원이 100세 할아버지를 위해 직접 만든 특별한 발명품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22일 SBS 공식 SNS에는 "카이스트는 이렇게 효도한다. 손자 호출용 알림벨 개발한 이장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 이장원, 배다해 부부와 100세 할아버지의 특별한 일상이 담겼다.

방송에서 이장원은 집 한쪽에서 무언가를 만들며 남다른 집중력을 보였다. 그가 준비한 것은 다름 아닌 할아버지를 위한 맞춤형 호출벨이었다.

이장원은 "저희가 방이 끝과 끝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할아버지가 저를 목 놓아 부르시더라"며 "그래서 죄송한 마음에 원격벨을 만들어봤다"고 제작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자신이 만든 호출 장치를 공개하며 "'할아버지 알림벨'이라고 해서 '할림벨'이다"라고 재치 있게 이름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원은 직접 만든 발명품을 들고 식탁으로 향했다. 이후 할아버지의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버튼을 누르면 자신에게 바로 연락이 오는 기능을 설명했고, 평소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할아버지는 빠르게 기능을 이해하며 손자의 정성 어린 선물을 받아들였다.

한편 이장원은 그룹 페퍼톤스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가수 배다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과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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