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의 올케 박혜민이 허리 수술 후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는 남편 조지환을 향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22일 박혜민은 자신의 SNS에 "동 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도대체 언제 언제까지ㅋ"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지환이 목 통증에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혜민은 "3번이나 뜯어말렸지만 '괜찮아, 30분도 안 걸리는 수술이야' 대수롭지 않게 결정해버린 남의 편.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생각해 보라고 했더니 '넌 내 결정에 한 번도 공감해 준 적이 없어' 그 말을 남기고 과감하게 수술대에 올라갔다. 결국 수술 다음날부터 허리가 아니라 목이 아프기 시작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조지환의 목 통증은 한 달 넘게 이어졌고, 극심한 통증으로 밤새 신음하는 것은 물론 식은땀으로 옷이 흠뻑 젖을 정도였다고. 결국 조지환은 대학병원을 찾았고 박혜민은 "큰 병원까지 오게 됐는데 무거운 소식을 안고 돌아간다"라며 착잡한 마음을 전했다. 박혜민은 처음 원망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조지환과 함께 이겨내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박혜민은 한 누리꾼이 "허리, 목은 괜찮으시냐"라고 질문하자, "허리는 괜찮고 목은 상태가 좀 안 좋다"라며 조지환의 현재 상태도 전했다.
한편 박혜민은 지난 2015년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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