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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삼각산 호랑이의 이번 주 눈여겨 볼 말은?

기사입력 2017-12-14 15:24

<경마>삼각산 호랑이의 이번 주 눈여겨 볼 말은?

이번 주는 부산경마가 휴장인 관계로 서울경마는 16일 토요일에 11개 경주가,17일 일요일에 15개 경주가 열린다.이번 주에 흥미를 끌 만한 경주는 3세이상 퇴역자마 경주와 2세마들이 뛰는 루키스테익스경주다.

이번 주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혼합3등급 1200m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 조교사의 '바람속으로'다. 직전 1200m에서 입상한 만큼 감량기수를 기승시켜 부중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여 강한 승부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2등급 1400m에 출전하는 5조 우창구조교사의 '절묘한선택'이다. 편성 너무 잘 만났고 과천벌 리딩쟈키 기승인 만큼 입상 한자리는 차지할 수 있다고 본다.

세번째 관심을 가질만한 마필은 2세마 1200m에 출전하는 30조 정지은조교사의 '끌어주는손'이다. 내년 6월말이면 조교사 면허를 반납해야 하는데 남은 기간 마필을 관리하는데 지극정성으로 관리하고 있어서 기대에 부응해 줄 것이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2등급 1200m에 출전하는 50조 박재우조교사의 '장산파워'다. 적임기수가 기승정지라 소속조 기수인 김덕현 기수가 기승하게 ?榮쨉 -4kg의 감량이면 우승까지 넘볼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3세이상 퇴역자마 1400m에 출전하는 49조 지용철조교사의 '파이널보스'다. 편성이 조금 세보이긴 해도 마필 고유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인정되고. 또 그 마필의 능력을 잘아는 기수가 기승하니까 꼭 노려야 한다.


세번째로 주의 깊게 바라 봐야 할 말은 1200m로 치뤄지는 2세마 루키스테익스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 조교사의 '빅이어'다. 데뷔전에 깊은 인상을 준 만큼 이번 경주도 매우 잘 뛰어 줄 것으로 믿는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 만한 마필로는 '투어로즈' '핵항공모함' '천별' '파랑주의보' '이광사석' '천몽'을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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