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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타바레스 우루과이 감독이 에딘손 카바니(31)의 부상에 우려를 표했다.
타바레스 감독은 경기 후 "카바니가 다쳤고, 고통을 느꼈다. 의료진과 얘기를 나누지 않아 당장 정확한 상태를 알 수는 없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5일 후에 경기를 치러야 한다. 회복할 시간이 많지 않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타바레스 감독은 "우리는 분석하고 진단할 것이다. 물론, 지금은 걱정이 있다. 지금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건지는 당장 알 수 없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