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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6일(한국시각)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비스폰서 음료를 마신 크로아티아에 7만 스위스프랑(약79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앰부시 마케팅은 공식 후원사가 아닌 업체들이 간접적으로 자사 광고나 판촉 활동을 하는 것으로, FIFA는 이를 엄격하게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
FIFA는 또 크로아티아 골키퍼 다니엘 수바시치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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