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마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마포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전시장 컨셉으로 추구 및 확대하고 있는 디지털 쇼룸이기도 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실제 차량 없이도 대부분의 라인업과 고객 선택 사항을 전시장 내 대형 스크린에 360도로 구현한다.
마포 전시장은 오는 31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머그컵, 타올 세트를 포함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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