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두번은없다' 최원석 PD가 대배우 윤여정의 캐스팅에 대해 "딱 맞는 배우"라고 호평했다.
이어 작품에 대해서는 "우선 재미있는 드라마다. 낙원여인숙이란 특별한 공간 속에 다양한 사연을 지닌 개성만점 캐릭터가 모였다. 짠하고 유쾌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대부터 70?旁沮 다양한 세대가 씨줄과 날줄을 묶어 다양한 이야기를 엮어간다. 만들면서도 재미있었다"며 "캐스팅도 잘한 거 같고, 작가님의 따뜻한 글이 함께 한다. '두번은 없다'는 인생의 실패와 우여곡절을 다시 겪지 않겠다, 두번다시 실패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두번은 없다'는 오는 2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된다. 총 30분 분량 72회로, 매주 토요일 4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