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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일본 46)이 훈련 중 팔 근육 파열 부상을 당했다.
이어 그는 "One championship, Eduard Folayang선수, 팬여러분께 죄송스럽습니다"라고 사과한 뒤, "하루빨리 완치해서 다음 경기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안 끝났습니다!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며 다음 경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아시안 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추성훈은 2006년 K-1 히어로즈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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