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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로스쿨' 김범이 한준휘의 입체적인 얼굴을 그려냈다.
그런가 하면 준휘는 병주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는 상황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그는 진형우 검사(박혁권 분)가 병주를 죽인 거냐고 묻자 차가운 눈빛을 보이며 "참고인으로 알고 왔는데요"라고 답했다. 그는 피의자가 돼서 나가고 싶냐는 형우에게 "절 피의자로 전환시키면 양 교수님 풀어줘야 할 텐데요"라며 비소를 띠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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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범을 비롯해 김명민, 류혜영, 이정은 등이 출연하는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 4회는 오늘(22일,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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