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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놀뭐 간식 요원들'이 봄을 맞아 새로운 간식들을 찾아 나선다.
이날 '놀뭐 간식 요원들'이 받은 간식 키워드는 '길에서 탄생한 맛', '지금 아니면 못 먹는 맛', '지하 세계의 맛' 등으로 흥미를 돋운다. 유재석은 "지하 세계가 대체 뭘까?"라며 각종 추측을 더하고, 하하는 길거리 꼬마 친구들에게 탐문 조사를 하며 베일에 가려진 간식에 다가선다고.
이런 가운데 그들 사이 보이는 정체불명 '의문의 게스트 요원'이 관심을 모은다.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이 게스트 요원은 멤버들 사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고. 그의 등장에 유재석은 "너가 웬일이야?"라며 놀라고, 이이경은 반가운 포옹을, 박진주는 은근한 설렘을 드러냈다고 해, '의문의 게스트 요원'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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