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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순재가 이승기·이다인의 결혼식에서 한 '19금 축사'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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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멘트에 대해 이순재는 "었을때 한창 왕성할때 사랑을 나누라는 의미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모든 걸 해결하란 거다. 부부들이 작은 문제로 다투는 경우가 많다. 나는 그럼 그날 안에 (아내를)반드시 안아준다. 그걸로 다 끝난다. 부부생활의 근본이다. 거기서부터 모든 의욕이 생긴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기사입력 2023-05-04 15:46 | 최종수정 2023-05-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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