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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혜진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집밥 솜씨를 발휘한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청년들을 위해 오삼불고기를 만들어주겠다고 나선 한헤진은 직접 오징어를 손질하고 수제 양념장을 만드는 등 '주부 9단'다운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한편, "자립하고 처음에는 밥을 굶을 때도 있었다"는 청년들은 건강한 일주일치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를 받고 "부모님이 반찬 챙겨주는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혀 집사들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이에 가슴이 벅차오른 한혜진이 한 가지 제안을 하자 장성규는 "누나 갑자기 일을 키우고 그래요"라며 극구 말렸다고 해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혜진, 장성규와 자립준비청년들의 함께 해서 더 맛있고 즐거운 집밥 요리 현장은 14일(수) 밤 10시 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 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바구니 집사들>은 농협에서 자립준비청년 장바구니 지원과 함께 농협몰 장바구니 배송 시스템을 통해 제작되며 5, 6회는 15일(목), 16일(금) 밤 10시에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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