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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카리스마 댄서' 모니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연자에 따르면 대학교 때부터 절친이었던 친구가 결혼한 뒤 뜬금없이 "이제 더 이상 보지 말자. 결혼할 때 말해 축의금 보내줄게"라는 메시지만 남겼다는 것.
출연진들은 "어이없다", "괘씸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풍자는 손절한 친구에게 무조건 축의금을 받아내고야 말겠다며 분노했다.
한편, "요즘에 억울한 일들이 많았다"는 모니카는 "유명세가 힘이 되기 보다는 약자가 되는 경우가 꽤 많다"면서 솔직한 심경을 토로해 '스우파' 시즌1, 2를 겪으며 국민 춤 선생님이 된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내편하자2'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모니카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될 '내편하자2' 첫 회는 15일(수)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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