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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7기 광수의 현실 일상과 매력이 공개된다.
이날 7기 광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회사 건물에서 수많은 외국인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그는 여자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먹으러 가는데, 식사 도중 한 여성 동료는 광수의 연애관을 듣더니 "넌 평생 혼자일 거야"라고 '팩폭'을 날려 광수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식사를 마친 후, 광수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에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런 뒤 자신의 '싱글 하우스'에서 평화로운 루틴을 이어가는데,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아..."라고 탄식하더니 "안돼!", "아이고, 어떡하냐"라고 안타까워한다. 데프콘을 한숨짓게 만든 광수의 싱글 라이프에 궁금증이 쏠린다.
7기 광수의 일과 사랑은 23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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