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연기 데뷔작이자 선정성으로 인해 화제가 됐던 HBO 시리즈 '디 아이돌'이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
'디 아이돌'은 가요계를 배경으로 인기 팝 아이돌 스타가 몸담은 연예계에서 벌어진 그들의 사랑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당초 6부작으로 기획됐었지만, 선정성 논란 속에 5회로 조기종영했다. 두 번? 시즌도 제작이 취소된 상태다.
한편 한께 각본 프로그램 최우수 안무상 부문에 이름을 올린 후보로는 존 카리파 감독의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브룩 립튼 감독의 '팜 로얄', 제니퍼 해밀턴 감독의 '피지컬' 등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