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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내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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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서 밀린 이강인에게 기회는 많지 않았다. 유럽챔피언스리그, 혹은 컵 대회 결승에서도 출전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고, 주전들이 휴식을 취한 일부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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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판매 의지와 함께 이강인의 올여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군침을 흘리며 이강인을 바라보는 나폴리와 더불어 어떤 구단들이 이강인에게 손을 내밀지에 따라 이강인의 고민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