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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권력욕이 아예 없다"고 말한 방송인 전현무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앞에서 민낯이 들통났다.
이어 세 축에 대한 좀 더 자세히 알려준 뒤 "이 중 본인에게 익숙한 유형이 있는지?"라고 돌발 질문한다. 그러자 하석진은 "우리 모두한테 조금씩 있는 성향 아닐까?"라고 '고해성사'급 발언을 내놓는데 이를 들은 궤도는 "석진이 형 좋게 봤는데...어둠의 하석진이네"라고 몰아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반면, 전현무는 "난 아예 권력욕이 없다"라고 '어둠의 삼각형'과 자신이 무관함을 어필하지만, 김경일 교수는 날카로운 심리 분석을 해 전현무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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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아카데미' 2회는 오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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