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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 내부에서 이상한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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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후는 4차 예선 참가국인 사우디와 카타르의 홈에서 4차 예선 경기가 진행되는 걸 문제삼았다. 두 나라의 홈에서 경기하면 당연히 사우디와 카타르에게 유리한 환경이 마련된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틀린 문제제기가 아니다. 월드컵 진출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건 형평성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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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사우디와 카타르에 열려서 두 나라에 유리한 환경이 마련된 건 사실이지만 편파와 부정행위를 걱정하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다. 중국이 실력이 없어서 4차 예선에 진출하지 못한 것이다. 쓸데없는 합리화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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