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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동국대 이주다문화연구소는 외국인 유학생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다문화시민교육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포함한 대학생이나 일반인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3일부터 12월 26일까지 30∼90초 길이로 제작한 동영상과 서류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내년 1월 23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내년 2월에 열린다.
최우수상 1팀에는 70만원, 우수상 2팀에는 각 50만원, 장려상 3팀에는 각 30만원의 상금을 준다.
단, 모방작이거나 다른 공모전의 출품작으로 확인된 경우 수상이 취소될 수 있다.
수상작은 동국대 이주다문화통합연구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shlamazel@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