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 욕설' 라모스, 5G 출전 정지 징계

최종수정 2013-01-11 09:56

레알 마드리드 라모스. 사진출처=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스페인축구협회로부터 5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라모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각) 안방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컵 16강 2차전 셀타비고전(4대0 레알 마드리드 승)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이 과정에서 라모스는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주심과 부심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그라운드를 떠날 때까지 거칠게 항의했다.

이에 스페인축구협회는 경고 누적에 따른 결장 1경기에, 심판에 보인 부적절한 행위로 4경기 결장 등 총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라모스는 13일 오사수나전, 21일 발렌시아전 28일 헤타페전까지 정규리그 3경기에 결장하게 됐다. 1월에 열리는 발렌시아와의 국왕컵 8강 1~2차전 결장도 불가피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모스의 징계로 인해 수비진 구성에 더 어려움을 겪게 됐다. 현재 주전 수비수 페페가 발목 수술로 한 달간 결장하는 가운데 마르셀루, 코엔트랑도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라모스까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주전 수비수 4명을 모두 잃게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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