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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수비수 호세 엔리케(27)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네마냐 비디치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라고 공개적으로 쏘아붙였다.
그런데 추가골이자 결승골이 된 비디치의 득점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다.
하지만 골이 비디치의 것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에브라가 본의 아니게 '어시스트'하던 순간엔 비디치가 분명 상대 골키퍼를 제외하고는 가장 앞쪽에 위치했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된다.
하지만 하워드 웹 주심은 득점을 그대로 인정했다.
리버풀의 주전 풀백 엔리케는 지난 12월31일 퀸즈파크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6주 진단'을 받은 상태라 벤치에서 이 장면을 지켜봤다.
18만 명에 달하는 엔리케의 팔로어들은 그의 글을 1500여회나 리트윗하며 '비디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는 의견에 동조했다.
일부 리버풀 팬은 이날 주심을 본 하워드 웹이 맨유 성향이기 때문에 눈을 감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비디치 득점 장면=http://www.youtube.com/watch?v=h-At6g7pLG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