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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32·퀸즈파크 레인저스)이 주장 완장을 넘겨줬다. 해리 레드냅 감독이 새 주장으로 클린트 힐(35)을 임명했다. 박지성보다 세살 많은 베테랑 수비수다.
힐은 2010년 QPR 유니폼을 입었다. 3시즌동안 89경기를 뛰었다. 지난시즌에는 현지 팬들과 동료가 선정한 QPR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QPR은 현재 2승9무13패, 승점 15로 최하위에 처져있다. 과연 주장교체가 변화의 디딤돌이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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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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