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버밍엄이 첼시의 이적료 350만파운드를 받아들였지만, 버틀랜드가 첼시행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버틀랜드는 2012년 런던올림픽서 한국과 8강에서 만난 영국단일팀의 골키퍼로 활약하며 국내팬들에게 친숙하다. 그는 버밍엄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승선했다.
버틀랜드는 지난 여름에도 사우스햄턴의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이유는 꾸준한 경기출전 때문이다. 버틀랜드의 에이전트인 개리 멜러는 "버틀랜드는 버밍엄서 뛰는 것을 즐기고 있다. 경험을 쌓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며 "바밍엄이 요구한 액수를 받아들인 클럽과 만날 용이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플레잉시간을 보장해주느냐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