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이적시장, 1748명 4499억원 움직였다

기사입력 2013-02-17 10:24


◇지난달 8일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입단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단한 정대세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천공항=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속살을 벗은 이적시장의 면면은 과연 어떨까.

국제축구연맹(FIFA)이 16일(한국시각) 2013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던 겨울 이적시장 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국제축구연맹이 이적 분쟁 및 불법행위를 제재하고자 2007년부터 시행한 이적 관리 시스템(TMS·Transfer matching system)의 통계에 의해 이뤄졌다. K-리그 클래식과 K-리그(2부리그)에서도 모든 팀이 시행 중인 시스템으로, 어떤 구단이든 선수 계약 건은 TMS 시스템을 거쳐야 한다.

한 달간의 겨울 이적시장에서 발생한 선수 이적은 145개국에서 1748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 비해 3% 증가한 수치라는게 FIFA의 설명이다. 이적 거래 금액 규모는 4억1700만달러(약 4499억원)이었다. 클럽 간 이적 선수는 전체 11% 수준이었다. 자유계약(FA) 신분 선수의 영입이 61%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임대 이적(임대 복귀 포함)이 28%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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