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은 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13년 내셔널리그 개막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인천코레일을 3대1로 꺾었다.
이날 강릉시청은 지난시즌 6강 준플레이오프 석패를 설욕했다. 강릉시청은 인천코레일에 승부차기 끝에 무릎을 꿇은 바 있다.
강릉시청은 화끈한 공격력으로 전반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 11분 김규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3분 뒤 김정주가 추가골을, 추가 시간 김태진이 쐐기골을 터뜨렸다. 강릉시청은 후반 28분 인천코레일의 김태욱에게 한 골을 잃었지만, 더 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아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