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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인테르와 밀란 등에서 활약한 네덜란드 베테랑 클라렌스 세도르프(36)는 평소 매너 좋은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하다.
밀란에서 지난해 여름 브라질 리그 보타포고로 이적한 세도르프는 24일(한국시각) 리우 데 자네이루 모사 보니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카리오카 챔피언십 마두레이라 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23분 결승골을 넣었다.
주심은 세도르프가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고 판단했고, 달려가는 그의 등 뒤로 다시 옐로카드를 빼들면서 퇴장 기록을 남겼다.
경기는 2대1 보타포고의 승리로 끝났으나 세도르프의 퇴장은 논란을 남겼다.
세도르프는 터치라인에 서서 주심을 향해 항의성 제스처를 취했고, 몰려드는 기자들에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보타포고 선수들이 주심을 에워싸고 항의하면서 보안 요원들이 출동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