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올여름 공격진에 창의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고 있다. 덴마크 대표팀에서 34번의 A매치 경험을 갖고 있고, 아약스의 에이스로 활약하는 에릭센은 브렌단 로저스 감독의 구미에 딱 맞는 선수다. 여기에 에릭센은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와 함께 덴마크 대표팀에서 함께 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최전방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아약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팀 적응도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에릭센 역시 인터뷰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원하고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에릭센은 "내가 올여름 이후에도 아약스 선수로 뛸지 모르겠다"며 "구체적인 제안을 받지는 않았지만, 내 에이전트가 몇몇 클럽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는 사살을 알고 있다"고 했다. 29일(한국시각) 데일리미러는 리버풀이 에릭센 영입을 위해 이번 대표팀 경기를 포함해 몇차례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