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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레드냅 퀸스파크 레인저스 감독이 팀의 전 주장 조이 바튼(마르세유)의 복귀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의 계약 기간은 1년. 완전 이적이 성사되지 않는 한 올여름 강등이 확실시되는 QPR로 돌아와야 한다. 그렇게 되면 2부 리그에서 뛰어야 한다.
다만 마르세유가 바튼의 필요성을 인정해 최근 완전 이적 협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냅 감독은 이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그가 온다면 정말 와야 되는 상황인 것이다. 하지만 그는 프랑스에서 잘하고 있다. 내가 느끼기에 거기 머무르고 싶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뜻대로 계약이 안 돼 돌아온다면 난 그가 아주 좋은 축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레드냅 감독의 발언을 액면 그대로 보면 '썩 내키지는 않지만 와서 나쁠 것도 없다'는 반응이다.
이에 바튼은 즉각 반응했다.
그는 레드냅 감독의 인터뷰가 전해진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레드냅 감독이 오늘 밤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내 임무는 다음 시즌 마르세유를 챔피언스리그 상위권에 올려놓는 것이다"라고 재차 팀에 남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최근 1무4패를 당한 QPR은 4승12무18패(승점 24)로 19위에 머물며 강등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28일 밤 9시 30분 최하위 레딩전에서 지거나 비기면 강등이 확정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