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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워녹 전임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감독이 친정팀의 프리미어리그 탈락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면서 해리 래드냅 감독을 두둔했다.
그는 레드냅과 통화한 사실도 털어놓았다.
워녹 전 감독은 "난 선수들의 공헌도를 따질 때 '패배가 과연 그 선수에게 얼마나 상처가 됐을까'라고 속으로 묻는다. 누군가는 전혀 상처를 입지 않는다. 반면 누군가는 집에까지 가서도 패배를 곱씹는다"면서 QPR엔 전자에 해당하는 선수가 많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팬들은 피치에서 피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보면 모든 걸 감당할 수 있다. 하지만 올시즌 QPR의 경기를 보면 클럽을 위해 장애물을 헤치고 나아가는 선수를 찾아보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워녹은 챔피언십(2부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2010년 3월 당시 챔피언십 소속이었던 QPR을 맡아 그 해 3부리그 강등을 막아내고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2011~2012시즌 전반 17위 하락의 강등 위기를 맞으며 2012년 1월 경질됐다.
2012년 2월 챔피언십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에 취임했으나 강등 위기를 맞고 올해 4월 경질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