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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를 비기며 본선행을 안심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안심은 금물이다. 이란은 같은 날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이란은 이날 승리로 승점 10점(3승1무2패) 고지에 올라섰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이란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 2장을 놓고 승점 1점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 물론 한국의 본선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 남은 2경기가 모두 홈에서 열린다. 하지만 2경기 상대가 본선행을 두고 다투는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이라는 점에서 부담스럽다. 한국과 달리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도 걸린다.
그렇기에 레바논전 무승부가 두고두고 아쉽다. 승리를 했다면 사실상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쥔 것이나 다름없었다. 브라질로 가는 길은 여전히 험난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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