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국에 1대5 대패 후 거센 후폭풍

최종수정 2013-06-16 10:05

중국 A대표팀이 태국에 당한 완패로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

중국은 15일 허페이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1대5로 대패했다. 중국은 전반 8분만에 마수크에게 선제골을 허용한데 이어 아난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전반을 1-2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에 역전을 기대했던 중국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내리 세 골을 내주며 1대5의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중국은 최근 A매치에서 우즈베키스탄, 네덜란드, 태국에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문제는 중국은 주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베스트 멤버였지만 태국은 23세 이하 선수들이 주축을 이뤘다는 것이다. 중국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기가 끝난 뒤 중국 팬들이 폭발했다. "중국 대표팀을 해체하라"며 중국 축구팬들이 대표팀 버스를 막고 강력한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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