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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이동국(34·전북)이 K-리그 클래식 7경기 연속골에 성공하며 연속 경기골 기록 작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전북은 이동국의 활약에 K-리그 클래식 2연승의 상승세를 탔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5월 11일 전남전 득점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연속골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수원과 경남을 상대로 2경기 연속 멀티골(2골)을 몰아 넣으며 가공할 득점력을 선보였다. 이날 부산전 득점으로 K-리그에서 7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대기록까지 단 한경기만을 남겨두게 됐다. K-리그 30년 역사에서 최다 연속골 기록은 황선홍 포항 감독(당시 포항)과 김도훈 강원 코치(당시 전북)가 보유하고 있다. 황 감독은 1995년, 김 코치는 2000년 8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이동국의 7경기 연속골 기록은 역대 네번째 기록이다. 김 코치가 2000년 대기록의 주인공이 되기에 앞서 1999년 안정환(은퇴)이 7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바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