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승점 1점의 싸움' 점입가경 선두경쟁

최종수정 2013-08-08 08:22


내셔널리그 선두경쟁이 점입가경이다.

1위 인천코레일(승점 25)부터 5위 부산교통공사(승점 22·골득실 -1)까지 승점차는 잔 3점에 불과하다. 전반기 나란히 1, 2위에 오른 강릉시청과 인천코레일의 부진 여파다. 강릉시청은 최근 6경기 무승(1무5패)의 늪에 빠지며 순위가 4위(승점 22·골득실 +4)까지 추락했다. 인천코레일도 최근 2연패를 당하며 하락세를 타고 있다. 그 사이 경주한수원과 울산현대미포조선이 치고 올라왔다. 경주한수원(승점 24)은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승점 23)은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승점 1점차의 긴박한 싸움이 펼쳐지고 있는만큼 16라운드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

일단 선두 인천코레일은 9일 오후 6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8위 목포시청(승점 20)과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목포시청은 3연승 뒤 용인시청과의 홈경기에서 2대5로 패했다. 수비가 흔들리기는 했지만, 공격력은 여전하다. 최근 부진한 인천코레일로서는 만만치 않은 상대다. 경주한수원과 울산현대미포조선은 해볼만한 상대를 만난다. 각각 9위 창원시청(승점 16)과 10위 천안시청(승점 12)과 격돌한다. 두 팀은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올시즌 내셔널리그에서 2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6위 용인시청(승점 21)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6라운드(9일)

부산교통공사-용인시청(부산구덕)

인천코레일-목포시청(인천W·이상 오후 6시)

울산현대미포조선-천안시청(울산종합)


창원시청-경주한수원(창원축구센터)

김해시청-강릉시청(김해종합·이상 오후 7시)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