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 킬', 모교 후배에 K-리그 입장권 300장 선물

최종수정 2013-08-21 10:21

경남 진주 출신 가수 '원 킬'(본명 곽동현)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K-리그 입장권을 직접 구매해 선물했다.

'원 킬'은 25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남FC의 홈경기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자신의 모교인 진주 경진고 후배들을 위해 티켓 300장을 구입해 학교에 전달했다. 진주 경진고 1회 졸업생(개칭 후)인 '원 킬'은 이날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을 펼치는 것을 기념해 모교 후배들을 축구장에 초청하기로 하고 구단에서 직접 입장권 을 구매했다.

'원 킬'이 속한 혼성듀오 '소울 하모니'는 이날 하프타임에 '비정+편지할께요', 'Power of music', 'tears' 등 3곡을 부를 계획이다. 동시에 경남은 '원 킬' 공연 시 관중석에 물을 뿌리는 '워터 존' 행사도 병행할 계획이어서 진주 시민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원 킬'은 "진주에서 제 공연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경진고 학생들을 초대할 수 있어서 더욱 영광이다"면서 "후배들이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고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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