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김진환-경찰 이 호, 사후 분석으로 2G 출전 정지

기사입력 2013-08-22 17:03


프로축구연맹이 2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사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김진환(강원)과 이 호(경찰축구단)에게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연맹은 21일 '경기 후 동영상 분석결과 김진환과 이 호가 퇴장성 반칙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김진환은 지난 18일 열린 인천전에서 후반 48분, 볼을 차내려는 인천 선수를 향해 발을 높이 들고 뛰어들며 가격했다. 동영상 분석 결과 행위 자체가 상대 선수를 가해하려는 난폭한 행위로 퇴장성 반칙에 해당돼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경찰축구단의 이 호는 지난 19일 광주전에서 후반 48분 이광진(광주)이 슈팅한 볼을 손으로 쳐냈다. 동영상 분석 결과 명백한 득점 기회 무산으로 판명이 나 2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이 호는 경고누적(3회)로 인한 출전정지 1경기에 이번 추가 징계로 총 3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동영상 분석을 통한 이 같은 조치는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영상 분석을 통해 출전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는 것으로,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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